Tatdp - 사랑한다는 말은 조금만 더 아껴두자 (love)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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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dp - 사랑한다는 말은 조금만 더 아껴두자 (love) lyrics

[tatdp "사랑한다는 말은 조금만 더 아껴두자" 가사] 아침해가 뜰때 서로의 눈동자를 지긋이 마주보자 너와 길을 걸을 때는 해줄말이 정말 너무나도 많아 요즘엔 내 세상에는 다른 것이 없어 너밖엔 안 살어 근데 사랑한다는 말은 조금 더 아껴두자 우리 사이에는 보이지가 않는 벽이 마치 창문같아 문을 열면 차가운 바람이 내게 불어오는것만 같아 코트를 꺼내입고 신발장 위에 놓인 꽃을 바라보다가 너가 생각 났지만 조금 더 아껴두자 하늘엔 구름이 떠있어 하얘 마치 너의 마음처럼 거기다가 난 글씨를 써 아무도 모르게 그림을 그려 너만 알아볼 그림을 그려서 바람에 태워서 보낼게 너만 알아볼 글씨를 써서 바람에 태워서 보낼게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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