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One - Recontrol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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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ne - Recontrol lyrics

도대체 왜 따라하지, 다들 릴 웨인 같이? 몇 년이 지난 후 여전히 드레이크, 에이셉 라키 두두두두두! 이젠 다 켄드릭 라마... 어렵나봐. 그렇겐 랩 못하잖아 여기는 한국. 따라하기 전에 따라잡아 왜 자꾸 여자 팔로워 앞에서만 딸을 잡아? 다들 빨리 빨리. 좋아하는 건 Illmatic 명반을 논하면서 정규 앨범과 믹스테입은 수준이 똑같지. 꾸준히 수익은 올라도 음악적 역량은 아무도 몰라봐. 인지도가 올라도 가진 영향 과대평가 하지 마. 빈지노를 봐도 알 수 있듯 사라질 수 있어, 여자친구와 뽀뽀하면 말도 안 돼. 힙합이 여자의 눈치 봐야하니 아이러니하게도 형이 말한 버벌진트와 산이 그 둘도 변했잖아 차트 위 좋아 보여도 아는 사람 얘기잖아 이건 디스 아닌 우리가 가진 공통된 문제 힙합 대중화. 힙합이 준비물이자 숙제 다들 다 싱글, 인기 있는 여자 보컬을 써 "지네가 힙합이래, 따먹지도 못하면서" 차트 1등, 기획사 돈 까지 써가면서 힙합 팬 머리에 기억돼: '이 랩퍼는 상업적' 스윙스 형 음악 음향처럼 결과는 참담해 왜냐면 애초에 욕할 타겟을 잘못 잡았네 (I don't sell weed, motherf**er, I smoke it) 연예인질 하는 래퍼. 눈 밑엔 짙은 스모키 쇼미더머니 나온 뒤 달라지는 말투 SNS 주먹왕이라면 형 똑바로 날려, 적들에게 그 안엔 제이켠, 매드씨, 딘딘, 지조와 스윙스 어쩌면 진돗개, 로꼬, 일통 또 나일 수 있지 그중에 누가 변했는지 사람들한테 물어봐 대체 누가 폐북 안에서 귀여운 척 하나 이건 한국형 Control 켄드릭 라마 눈치 볼 거라면 애초에 왜 따라하나? 그래. 난 벅와 그리고 두메인 우린 친구일 뿐 음악 비즈니스 안 해 숫자가 많아서 불만이면 욕해, 불한당을 꼰대라 부르기 전에 정해, 대상이 누군가를 난 R-EST 형님. 제발 트윗 좀 그만하길 남을 깎아내려도 아무도 너를 인정 안 하니 광주라도 아무도 안 부르지, 널 공연에 돈은 정해주지 않아, 래퍼 서로 간의 우위 음악 많이 낸다고 성공하나? 난 그걸 묻지 게으르다 비꼬기 전에 명반을 역사에 남길 생각해. 성공은 다음 단계로 나갈 때 이뤄진다 생각해. 이게 올바른 경쟁 돈과 인기로 싸운다면 아이돌들과 경쟁해 왜 앨범 안 나오냐 할 거라면 블랙넛부터 패 적은 멀리 있지 않아. 항상 나 자신의 옆에 만만한 놈 까지 말고 형들 용기를 가져 제리케이 형이 더 멋있었어, "시국선언" 우린 성급하지 않아, 준비된 시간을 기다리니 난 준비됐기에 준비해, Green 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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