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언제인지 기억할 수 있어 보잘 것 없던 그 어느 날 변함없이 빛날 줄 알았던 내 어린 시절에 그 모습을 [Pre-Chorus] 많은 일들로 작은 꿈으로 어느새 변해갔지 눈을 감으면 나는 이대로 사라질 듯한데 [Chorus] 낯선 얘기와 마주친 순간들 두려워진 나의 빛이 바랜 설레임과 거친 시간에 잊혀진 기억은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다른 목소리로 묻네 [Pre-Chorus] 많은 일들로 작은 꿈으로 어느새 변해왔지 눈을 감으면 나는 이대로 사라질 듯한데 [Chorus] 낯선 얘기와 마주친 순간들 두려워진 나의 빛이 바랜 설레임과 거친 시간에 잊혀진 기억은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다른 목소리로 묻네 [Outro] 나는 또 어디로 가는 건지 꿈은 그 자리에 있는 건지 지금은 알 수 없는 일들이 불현듯 사라질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건지 아직도 먼 곳에 있는 건지 여전히 알 수 없는 일들이 언젠가 알게 될지 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