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꺼먼 것이 내 몸을 휘감어 익숙한 이 기분 눈을 뜨기조차 두려운 깊은 악몽에 살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해 두꺼워지는 어둠 언젠가인지부터 취해야만 잠드는 내 몸 똑바로 눈을 뜰 수 없어 또 길을 잃은 영혼 Forget about it 멋대로 빨라지는 심박수 이젠 지쳐 포기하고 내 몸을 거기에 맡겨 돌아가지 못한데 차라리 잘 됐지 다 뜯어내줘 점점 다가오는 이 초침에 두 팔과 다릴 묶고 내 죄를 다 고해 두 눈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운 뒤에 다시 집어 든 병을 통해 모든 고통을 지우네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세상이 미쳐 보여 더 이상 내가 안 보여 Oh god please Forgive me It tears me 왜 Lost In Hell Oh god please Forgive me It tears me 왜 Lost In Hell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 The Evil wi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