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um - 맥주 두 잔 (2 Beer) lyrics

Published

0 303 0

Kisum - 맥주 두 잔 (2 Beer) lyrics

[Hook]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Verse 1]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뜨고 무거운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가지 반쯤 감긴 눈을 비비면서 싸구려 커피 한잔을 마셔 빈속으로 오늘 하루도 별탈 없이 보냈으면 해 또 누군가와 싸우는 일은 없었으면 해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해 그래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더 잘하면 돼 잘해야 된다는 잘돼야 된다는 부담감이 없었으면 매일 매일이 똑 같은 하루 뭔가 특별한 일이 생겼으면 해 좋겠어 그냥 내 생각이야 (생각이야) 사실 원해 그건 내 바램이야 (바램이야) 좋겠어 그냥 내 생각이야 바램이자 내가 원하는 나만의 세상이야 [Hook]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Verse 2] 빠르게 변하는 Seoul city 도시 위 나 혼자 멈춘듯해 검게 물든 거리 위 한적하다 못해 무서운 느낌 마저 들어 혼자인듯한 느낌에 어깨마저 움츠러들어 무서워 또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까 벌써 내 앞은 깜깜한데 다른 이들은 어쩜 잘만 웃고 사네 난 또 이 길을 걸어 불안해 내 미래는 동이 트기 전 새벽녘 우리 집 앞처럼 한치 앞도 안보여 어두워 잠에 들기 전 내 방 안처럼 내가 원하는 건 그저 행복한 거뿐인데 세상은 더 많은걸 바라고 또 요구해 내가 원하는 건 외로움이 아닌데 내가 가는 곳 여기던 저기던 다 외롭네 [Bridge] 내가 하고 싶은 건 내가 하고 싶은 것 Hey 내가 하고 싶은 건 내가 하고 싶은 것 [Hook]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Hook]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딱 기분 좋은 두 잔 나 2차는 못 가 낼 새벽 5시에 나가 난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딱 기분 좋은 두 잔

You need to sign in for commenting.
No comment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