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 that was last summer
대충 1년 반만에 back from the road
"56 Bars"에서부터 "La Strada"
이번에도 역시 나의 직감을 따라
사수자리 that was last summer
다시 돌아왔네. 음반 이용에 대해서 뭐
불만 있음 내게 와. 100%
환불해 줄게. [?]
이런 태도로 가면 당연히 그새
반감을 표시하겠지. Nah, I can see that
헤이터들 놀라는 소리 들려. "He back!
The Good Die Young? 뭐 그딴 제목이 있대?"
핏대 올리며 깎아내리지
일일이 답하기엔 내가 바빠, 스케줄이
빡빡해. 어쨌든 걔네들이
촉구하는 소리해주면 왜 그리
야릇한 흥분이 오는지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소름이
돋을 정도. The hating game 재밌지
근데 아무리 해봤자 you can't damage me
누명 that was last summer
똑같은 음악으로 돌아오는게 전혀
의미 없는 짓일 거 같았어
[?] 또다른 진실을 담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