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bal Jint]
I am your favorite MCs' favorite MC
Favorite EP가 발매된지 얼마 안돼서 난 알게됐지
음악 듣는 애들의 귀 수준에 대해 가졌던 내 기대치
너무 높았다는 것. 고급요리 재료 값이 너무 아깝다는 것
잘 나가는 법? 이미 잘나가는 것들 따라하는 것
물론 더블 D 그리고 바스코, they kept on spittin them hot flows
데프콘은 "아버지"로 proved once again that he got soul
맥시멈 크루는 쇼바이벌에서 스텝을 밟고
인피닛플로우는 멜론 악스홀에서 마지막 무대를 갖고
같은 날 스케줄원 결혼식에선 쿤타가 축가를 맡았고
Dos Tacos X나 많이 갔고
작년엔 Boston, New York and Philly
올해는 Tokyo and Yokohama
삶이라는 이 나그네 길이
어디로 날 이끌고 가나
가끔은 그냥 내 눈을 감아
집착에서 비롯된 모든 드라마
가을,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가을
삼사라
[VON]
Stolen moment. 쓸데없는 고민
어떻게 보면 과장된 코미디
익숙해지는 너와 매일 나눈 뜨거운 밤의 하모니 (No way)
Ooh lady 눈 감은 아침, 길 잃은 난 나쁜 양아치
Time travelling, rhyme juggling
Cocaine lover, I′m a cheater in gambling
눈 감은 아침, 길 잃은 난 나쁜 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