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우리 만난 지 삼십 분 째
식은 커피 때문일까 씁쓸한 나의 표정 그 이유는
작은 휴대전화 속 그 안에 쏙 빠져서 음
내겐 관심도 없는 널 어떡해
[Verse 2]
밥 먹기 전엔 사진부터
좋아요 그딴 게 뭐라고 늘 손도 대지 못하게 하는지
같은 식탁 위에 혼자 밥을 먹는 묘한 이 기분
[Chorus]
제발 전화기 좀 내려놔
고갤 들어 나를 봐 우우
예쁜 니 얼굴이 보고파도
고운 니 손을 잡고 싶어도
니 눈은 니 맘은 다른 곳에 가있어
[Bridge 1]
난 누구와 (you never know)
무슨 얘기를 하는지 baby
바쁜 손가락은 이제 그만
답답 속상한 내 맘을 봐
Baby baby baby baby
[Verse 3]
나만 모르는 너의 기분
사람들 다 아는 것 같아 네 앞에 있는 나는 바본지
관심이 필요해
내가 여기 있단 걸 자꾸 잊지마
[Chorus]
제발 전화기 좀 내려놔
고갤 들어 나를 봐 우우
예쁜 니 얼굴이 보고파도
고운 니 손을 잡고 싶어도
니 눈은 니 맘은 다른 곳에 가있어
[Bridge 2]
난 누구와 (you never know)
무슨 얘기를 하는지 baby
바쁜 손가락은 이제 그만
답답 속상한 내 맘을 봐
[Verse 4]
우리가 자주 갔던 그 Café
너와 나 갔어 pretty much everyday
두 손 잡고 미소 그리던 나는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다 now 너는 핸드폰만 보면서 미소 짓는다
가슴이 찢어진다 이제 제발 고개를 좀 들어봐
다시 옛날 그 모습으로 돌아와
[Verse 5]
너의 두 눈에 날 담아봐
너만 보는 나잖아 우~
(Look at me now
Don't you know you breaking my heart)
[Vesre 6]
조금 나의 속이 토라져도
가끔 이렇게 투정 부려도
내 눈은 내 맘은 항상 너로 가득해
[Outro]
넌 나만의 사랑일수는 없는지
Baby
나 아닌 딴생각은 이제 그만 답답 속상한 내 마음을 봐
Baby baby bab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