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ter들이 발광하는 시츄에이션
난 솔직히 그냥 볼 때 너네 미흡하더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이쯤에서 난
너희들에게 말할게. "익숙해져라"
내 나이는 스물하나. 내 플로우는 스무스하다
내가 좋으면 좋은대로 그냥 그루브 타라
싫으면 입 닥치고 move하라
그 썩은 귀 가지고 그냥 죽어라, 야
그래, 스윙스는 건방져
교만을 위장한 겸손. 그딴 것은 너나 혀
날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엄마여
그래서 내 엄마가 아니라면 좀 가여
DC 트라이브에서 내 이름이 좀 까여?
애들아, 잠깐. 내 얼굴 좀 봐여
내가 과거에 어땠을 것 같아?
날 화나게 하는 것은 그냥 너희들의 자폐
그래, 일단 그만 참고 그만 두자
Hater들도 고맙지, 뭐. 날 위해 투자
해주니 기쁘지. 계속해서 투자해라
그리고 이 다음에 모두 같이 부자되자
잭 바우어 딸내미처럼 사고치지 말고
아이면 아이답게 엄마 찌찌 빨아
클래식한 비극을 얘기하자면
안 봐도 뻔한 게임. 난 모세, 넌 파라오
스윙스가 등장할 때 익숙해져라
익숙해져라, 익숙해져라
싫으면 조개처럼 다물고 있어라
다물고 있어라, 다물고 있어라
시끄럽게 짖지 마, 개새끼들아
개새끼들아,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