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만난 그 날
그땐 오늘이 올 줄 몰랐어
어색한 표정 서투른 내가
누군가한테 사랑 받을 줄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아무것도 아닐뻔한 내가
너를 만나고 너의 손 잡고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내 게로 와줘 고마워
어둠 속에 있던 날
언제나 환하게 비춰주는 너
어떤 모습도 사랑해주는
내게로 와줘 고마워
네가 아님 없었을 내 오늘도
Twinkle하고 빛나고 있어
기억하니 예전에한 그 말
언젠가서로더 중요한 게
생기더라도 잊지말자고
우리함께한 모든 추억을
많은것을 바라지는 않아
ㅇ이대로영원할 수는없을까
너를 만나고 함께 할때면
더좋은 사람이 되고싶어
내게로 와줘 고마워
어둠 속에 있던 날
언제나 환하게 비춰주는 너
어떤 모습도 사랑해주는
내게로 와줘 고마워
네가 아님 없었을 내 오늘도
Twinkle하고 빛나고 있어
떨려도 전할래 내 고백
좀 멍청해 보일지 몰라도 내 마음 속에
있는 말 다 표현하긴 단어가 부족해
모든걸 내게 다 준대도
난 너 하나로 족해
수많은 가시에 찔려
세상에 질려 펑펑 울었어도
날 일으켜 준 니가 없인 아무것도 안돼
이젠 너 하나로 울고 웃는
난 마리오네트
니 앞에서만 벗을게
날 가렸었던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