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Swings]
f**, 너의 경력 전 만 마디 썼어
엄청 쩔었던 거 덤프트럭처럼 버려
쩝쩝, 너의 명성 천천히 먹어
어쩔 겨? What what? 멍청이는 덤벼
3년 후 랑데부할 장소는 말리부
남자들도 날 좋아하지만 아냐 바이섹슈얼
할렐루야, 이 돈을 안 셀 수가 없어
이제 1000배 벌어줄게. 감히 누가
섹시 돼지가 삼겹살이 될 거라 말해?
난 '동물농장' 나폴레옹보다 똑똑하지
Why I write? My rhymes tight. Ask George
앞의 라인 이해 안 가? Ask 교수
난 한국 힙합 아인슈타인. 앨범이 논문
상남자. French 여자 왈, "s**y homme"
아, 불어 못해? 알아. 다시 안 해. 미안해
한국말로 할게, "오빤 들어갈래 니 안에"
[Verse 2: GIRIBOY]
오빤 들어갈래 니 안에. 널 감추는 지방에
장담해. 너 다른 오빠 들이면은 실망해
난 공기 세어나올 공간 하나 없이
채우고 세밀하게 너의 피부를 빨아먹지
열등감뿐인 저 래퍼 오빠는 센 척만 해
나는 개념과 생각이 없어. 센 놈만 패
적들 무리 속에 혼자 대범한 애
사람들은 그걸 신 또는 최고라 해
지가 되보라 해 일단 젖 떼고
난 규칙 없이 패. 너는 좆되고
어떤 체급도 상관 없어. 니 살색은 버건디
홍대는 맛집. 내겐 래퍼들이 최고의 먹거리
너도 먹어봐. 쉬워
쟤네들 네게 무심한 척 하지만 속으론 아쉬워
바꿔야 해 너희들의 탑 5 래퍼
난 걱정 없어. 내 팬들은 전부 광신도
[Verse 3: 노창]
"솔직히 나 정도면 함부로 내 이름을 필기체로 쓰길 피해"
"이 몸 정도면 함부로 혓바닥을 놀리지 않아야
팬이 딱 달라붙어 안 떨어져" 좆까 그런 건. 이미 알잖아 내 지랄 가사
부랄털젖꼮지! 내 진심의 지시만 따라. f** you
아멘, 광신도들아
아멘 대신 십일조 봉투 지퍼백형 락앤락을 채워
검사할 거야. 좆까 니 양심. 카드단말기도 샀지. 알지?
세금 별도. 이 돈 갖고 뭐 할 거야? 대웅, 얼른 대답해 (섹스)
이 병신 힙합을 정리하려 지방시 안 디자인 방에다
도안을 두고왔으니 잠시만 기다리자
봐, 다음 시즌 주력상품: 안테나 달린 발찌
발찌 by 지방시. 깜빵 갈 시간이 왔지
한국 힙합 정모는 깜빵 싸이퍼로 성사되겠지
몇 새끼는 지 건 짭이라고 풀어달라 하겠지
That mof**er still feelin' himself
God damn, a** f**er, I bet you fee- fee- fee- fee-
Feelin' like an imp
So you are now watchin' the throne
Yeah, I'm talkin' me
Ain't nobody f**in' with ma clique
지지리도 못생긴 새끼들이 키운 건 오직 적개심
날 깎아내려 하지. 깎다 자그마한 파편에도 깔려뒤질 것들
자상한 내 영혼은 고소장에 쓰인 나무보다 너의 가치를 찾지 못해
아직 안 끝났어, 병신아, 끝났어, 병신, 안 끝났어
내게 좆탱이란 가사를 넣지 말라던 좆탱이들은 가수로 치자면 말이지
너넨 '다 미안'하고 난 이미지 관리를 위해 그냥 말리지
너넨 세델라고 난 말리지. 이건 펀치라인 없어
사실 닌 음악을 들어온 게 아냐. 이 씨발아, 뭘 찾고 있어. 같잖긴
씨발 같이 같잖은 한국 힙합은 개망한 저스트 피자
우린 배려심이 존나게 많은 꼬마, 다 너가 져
진짜 빡치면 "자 쳐봐, 어디 빡세게 쳐봐" 그땐 나무 사랑을 포기하고
널 고소하고 드디어 사겠지 힙합 간지 수입차
b**h, now you feelin' like an imp
So you are now watchin' the throne
Yeah, I'm talkin' we
Ain't nobody f**in' with ma cl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