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C Angrince]
매일 내 눈이 막 깨일때
베개 옆 시끄런 알람 소리에 얼굴 찡그려
고개를 돌리고선, 퍼질러 잤지
정말, 이 패턴에 너무 익숙해지네
"너 정말로 이렇게 살거냐?" 내게 묻네
됐어. 내겐 이 시간들 역시도 소중해
방의 문은 굳게 닫혀있지. 그러니
KHK에 어서오세요. (Korea Hikikomori Kyokai)
[hook:Ragd]
きっと思い出せない 程度の思い出が
분명히 기억할수없어 정도의 추억이
今になって僕らを縛り付けた
이제서야 나를 붙잡았어
あやふやになった 言の葉繋いで
믿을 수 없게되었어 말의 연결로서는
僕らの今をこの手に
나의 지금을 이손에 ....
[Verse 2: Gimme Myne] @curlyti
인터넷은 정말 최고야
컴퓨터가 없었다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갔겠어
말이 통하지 않는 곳부터
말하지 않아도 날 잘 이해해주는
많은 친구들이 있는 덕분에
현실이 또 내 성질을 돋굴땐
고민없이 돌아갈 곳이 있지
진짜 말이 통하지 않는 곳으로부터
거기선 난 어떤 연애고수도 부럽지않은 말솜씨를 갖고있어
각종 커뮤니틸 돌며 요즘 유행하는 농담들과 정보를
확인하느라 오늘도 너무 바빠
그중 맘에 안 드는 덧글은 맞춤법 하나
틀리게 놔두지 않아
아들이 이렇게 잘나가는 줄도 모르고 엄만 왜
자꾸 밖에 좀 나가라고 하나
본체를 끄고나면 날 본 체 하는 이 하나 없는데
[hook:Ragd]
きっと思い出せない 程度の思い出が
분명히 기억할수없어 정도의 추억이
今になって僕らを縛り付けた
이제서야 나를 붙잡았어
あやふやになった 言の葉繋いで
믿을 수 없게되었어 말의 연결로서는
僕らの今をこの手に
나의 지금을 이손에 ....
[Verse 3: ♪C Angrince]
Playstation 2, PSP
아버지가 사주신 Sony사의 제품이
아들의 삶을 바꿔놀거란건 모르셨겠지
방에 틀어박혀 버튼만 두들겨댔지
딱히 혼자인게 좋았던건 아니었어
밖에 나가야한단것도 잘 알면서
'취미'라는 변명으로 만족하는
그것 참 제멋대로인 뇌로구나